[특징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소식에…탈 플라스틱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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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장 초반 탈(脫)플라스틱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폐쇄되면서 석유화학 원료 수급 불안이 고조되자, 반사이익을 얻게 될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중동 사태 장기화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제품 수급 문제가 계속되는 3일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 종량제봉투 적정 사용량만 구매 바란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팩키지는 전 거래일보다 235원(10.71%) 오른 2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진영도 전 거래일보다 216원(11.00%) 오른 2180원에 거래 중이다.이밖에 세림B&G(11.75%), 에코플라스틱(7.41%), 삼륭물산(3.03%) 등도 오름세다.이란 파르스 통신은 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과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유조선들의 통행이 멈춰섰다”고 보도했다.로이터 통신도 해운 업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란 해군이 이란 당국의 허가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으며 해협 통항이 여전히 차단된 상태라고 보도했다.최근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플라스틱과 합성섬유, 합성고무 등의 핵심 석유화학 원료로 쓰이는 나프타(Naphtha) 수급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이에 플라스틱, 비닐 등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커지자, 친환경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대체 소재로 활용 가능한 종이 기반 패키징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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