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리포트] 낮은 자본효율…수익 다각화 리레이팅 | 앤디포스.....
![?[저평가 리포트] 낮은 자본효율…수익 다각화 리레이팅 | 앤디포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293/2026/05/06/0000084035_001_20260508163509849.jpg?type=w800)
앤디포스는 경영권 변경 이후 불확실성에 노출됐지만, 수익 구조 다변화에 나서며 재평가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본 효율성은 낮은 상황이지만, 자회사를 통한 투자수익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앤디포스는 각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가치가 자산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앤디포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4일 종가 기준 0.75배로 장부가보다 낮다. 다만 올해 들어 주가가 2배 이상 오르며 본업의 이익 회복 속도에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앤디인베스트먼트 투자의 지속 가능성 △본업 수익성 회복 여부 △지배구조 안정성 확보 등을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앤디포스의 완전 자회사인 앤디인베스트먼트는 2022년 4월 자본금 100억원으로 설립된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설립 이후 라인게임즈 투자 등 펀드 운용을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회사는 지난해 매출 56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46.4%로 집계됐다.앤디포스의 별도기준 매출은 441억원, 당기순이익은 1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2.2%로 집계됐다. 2023년·2024년에 각각 112억원, 44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달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실적 내에서 자회사의 금융수익 비중이 상대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본업인 방수용 테이프 공급 이익보다 자회사 투자 성과로 벌어들이는 금융수익이 핵심이 되는 흐름이다.자본 효율성은 반등 기반을 다지고 있다. 앤디포스의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5%로 나타났다. 통상 주주로부터 조달한 자기자본으로 연 10% 내외의 이익을 창출해야 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시각이 있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턴어라운드 초기 단계에서 나타나는 지표"라며 "자회사의 고수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M&A를 통한 신규 사업이 가시화되면 ROE는 빠르게 상승하며 주주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앤디포스는 최근 자금 조달을 통해 확보한 210억원 중 200억원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설정했다. 다만 본업인 테이프 사업 연구개발(R&D) 비용은 2024년 30억원에서 지난해 17억원으로 43% 축소했다.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최근 확보한 210억 원 중 200억 원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으로 할당하며 공격적으로 M&A에 나서고 있다"면서 "단순 R&D를 넘어 외부의 우수한 기술력을 흡수하여 신성장 동력을 빠르게 확보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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