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證 “두산테스나, 차량용 반도체·메모리 컨트롤러 가동 증가… 목.....

두산테스나 서안성사업장 전경. /두산테스나 제공 DB증권이 29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모바일 비수기임에도 차량용 반도체와 메모리 컨트롤러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 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5700원이다.DB증권은 올해 2분기 두산테스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08억원, 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반면 두산테스나의 하반기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메모리 컨트롤러, AI 반도체에 기반해 상반기보다 두드러지게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한 언어처리장치(LPU) 테스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서승연 DB증권 연구원은 “올해 두산테스나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55억원, 3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차량용 반도체 제품군 확대와 이미지센서(CIS)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152억원, 785억원으로 올해보다 24%, 98%씩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서 연구원은 두산테스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규 CIS·차량용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외형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모바일향인 CIS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모바일 시장 약세로 여전히 가동률이 부진할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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