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라방 2억 매출 비결은”…한진, 중소 셀러 성장법 공유

‘원클릭 커넥트’ 상반기 오프라인 행사 개최라이브커머스·물류·결제·마케팅 실무 상담그립·카페24·토스페이먼츠와 셀러 지원한진이 지난 25일 중소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6 원클릭 커넥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진 제공][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진이 중소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성공 사례와 물류·마케팅·결제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온라인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셀러들이 현장에서 겪는 배송·정산·홍보 관련 고민을 함께 풀기 위한 취지다.한진은 지난 25일 국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기 교류 프로그램 ‘2026 원클릭 커넥트’ 상반기 오프라인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 셀러들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고민을 공유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이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셀러들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시간과 현장 질의응답 프로그램인 ‘커넥트 토크’, 라이브커머스 성공 사례 특강 등이 마련됐다.특강에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의 탑셀러인 ‘제이에이치샵’ 지예진 대표가 나섰다. 지 대표는 ‘라이브 방송 성공 사례로 보는 매출 성장 공식’을 주제로, 라이브커머스 운영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매출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지 대표는 특히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 속에서는 플랫폼별 유연한 대응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성공한 라이브는 상품, 플랫폼, 소통이라는 반복 구조가 연결될 때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매출 시스템이 된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진을 비롯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페이먼츠의 실무 담당자들도 참석했다. 물류, 쇼핑몰 구축, 결제, 마케팅 등 셀러들이 자주 부딪히는 영역별 상담이 함께 이뤄졌다.참가 셀러들은 배송 지연, 마케팅 효율 저하, 결제 시스템 연동 오류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각 사 실무자들은 이에 대해 즉석에서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사업 규모와 판매 채널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했다.행사 참가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한진은 ‘원클릭 커넥트 전용 할인운임’을 제공하고, 카페24는 신규 가입 셀러를 대상으로 ‘카페24 PRO 5개월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 토스페이먼츠는 결제 위젯 프로 모델 무료 제공과 토스애즈 첫 집행 무상 광고비를 지원하며, 그립은 VIP 셀러 대상 탑셀러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원클릭 커넥트’ 오프라인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밀도 있는 상담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은 선착순 20개사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앞서 한진은 지난 10일 전국 중소 이커머스 셀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도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한진의 ‘셀러들이 놓치고 있는 숨은 물류비 절약 공식’, 그립의 ‘2026 라이브 커머스 트렌드 & 판매 전략’, 카페24의 ‘클릭을 부르는 유튜브 쇼핑 연동과 콘텐츠 설계’, 토스페이먼츠의 ‘팔로워를 고객으로 바꾸는 셀러의 결제·정산 전략’ 등이 다뤄졌다.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상품 경쟁력뿐 아니라 빠른 배송, 간편한 결제, 콘텐츠 마케팅 역량이 셀러의 성장을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한진은 물류 서비스를 기반으로 파트너사들과 협업해 중소 셀러 지원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한진 관계자는 “결제, 마케팅, IT 솔루션 파트너들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중소 이커머스 셀러들과 소비자가 만나는 방식을 함께 설계하고 진화시키는 든든한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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