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열기 잇는다…CJ올리브영, 북성수에 ‘뷰티맨션’

‘맨션’ 콘셉트 공간서 취향 탐색·휴식 결합디바이스 스튜디오·더모 컨설팅 등 서비스‘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 전경 투시도 [CJ올리브영 제공][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오는 30일 서울 성수에 체험 특화 매장 ‘올리브영 뷰티 맨션 성수’를 연다고 밝혔다.연면적 약 500평 규모의 4개 층으로 구성된 뷰티 맨션은 고급 주택을 뜻하는 ‘맨션(Mansion)’처럼 층별 공간을 여러 개의 방(Room) 형태로 구현했다. 1층에는 오픈라운지를 중심으로 양옆에 숍인숍과 팝업스토어 공간을 마련했다. 입점 브랜드들이 성수 상권에서 별도 매장 없이도 신제품 출시나 주요 캠페인 시기에 맞춰 브랜드 스토리와 핵심 상품을 소개한다. 4층에는 뷰티 서적과 LP 청음 공간을 갖춘 휴식 공간을 갖췄다.체험 콘텐츠의 전문성도 강화했다. 2층과 3층에는 각각 색조와 스킨케어 카테고리별 특화 서비스를 배치했다. 신규 서비스로는 K-뷰티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스튜디오’, 3D 피부 진단으로 맞춤형 K-더모 화장품을 제안하는 ‘어드밴스드 더마 컨설팅’을 도입했다. AI(인공지능) 이미지 진단 기반의 맞춤 메이크업 서비스 ‘컬러핏 터치’와 스킨·스칼프 컨설팅·퀵 터치 업·파인 유어 컬러 등도 운영한다.뷰티 맨션은 연무장길 중심의 K-뷰티 열기를 북성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브랜드 주목도를 극대화해 외국인 고객 접점을 넓히는 한편 성수 곳곳의 쇼룸과 팝업으로 자연스럽게 유입시켜 상권 전체가 상생하는 개방형 K-뷰티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오픈 기념 프로모션은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리유저블백과 파우치 등 굿즈를 증정하며 추가 할인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고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K뷰티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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