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원 발행…8~14일 청약

3년물 이표채 30억·복리채 70억·5년물 600억·10년물 700억 발행재정경제부 출입구. 2026.1.2 ⓒ 뉴스1 김기남 기자(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재정경제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6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종목별 발행 한도는 3년물 이표채 30억 원, 3년물 복리채 70억 원, 5년물 600억 원, 10년물 700억 원, 20년물 200억 원이다.표면금리는 이달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4.000%, 5년물 4.045%, 10년물 4.115%, 20년물 4.300%)가 적용된다.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6%, 20년물 0.65%를 각각 추가한다.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다음 달 발행되는 국채를 만기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2%, 3년물 복리채 약 12.5%, 5년물은 약 22.2%, 10년물은 약 58.5%, 20년물은 약 162.8%다.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를 초과할 경우 기준금액(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될 예정이다.청약 기간은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해당 기간에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다음 달에는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발행한 개인투자용 국채를 매입한 투자자의 중도환매가 가능하다.중도환매 한도는 1조 1470억 원으로 선착순 접수한다.다만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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