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글로벌 투자플랫폼 MAPS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 활성화....

■홍콩 ‘맵스 바이 미래에셋’ 행사MAPS…전통·디지털자산 융합미국·인도 등 플랫폼 확대박현주 “투자 인사이트 얻는 플랫폼될것”6월 26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맵스 바이 미래에셋(MAPS by Mirae Asset)’ 행사에 참석한 박현주(왼쪽 네번째)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GSO와 김미섭(왼쪽 세번째)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Mirae Asset Portfolio Service)’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섰다.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 자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자산관리 플랫폼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까지 높인다는 복안이다.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를 공식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MAPS는 미래에셋의 차세대 성장 전략인 ‘미래에셋 3.0’ 비전에 따른 첫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홍콩은 글로벌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아시아 금융허브이자 디지털자산 관련 제도 정비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시장이란 점에서 MAPS 첫 출시 시장이 됐다.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은 올해 4월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디지털자산 리테일 라이선스를 최종 승인받으며 홍콩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미래에셋증권은 MAPS를 통해 미국,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트레이딩과 투자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가별 시장에 머물렀던 투자 경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판단이깔려있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GSO는 이달 26일 홍콩 현지에서 개최된 ‘맵스 바이 미래에셋(MAPS by Mirae Asset)’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있든 고객이 손 안의 미래에셋 플랫폼 하나로 투자하고 자산을 관리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리테일 자산관리(WM) 비즈니스는 누군가에게는 미래에 대한 희망, 다른 누군가에게는 은퇴의 안전망,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수단이 돼야 한다”면서 “이 플랫폼은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도구가 아니라, 고객의 삶을 바꾸는 통로가 돼야 한다”고 했다.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계획도 밝혔다. 그는 “중국의 성장에 주저없이 투자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중국 VC와 세컨더리 투자에 500억 위안을 투자하고 고객자산도 1조위안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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