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한국투자증권·KB증권·신한투자증권
![[여의도단신]한국투자증권·KB증권·신한투자증권](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6/29/0001016655_001_20260629105214860.jpg?type=w800)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통합 자산관리 MOU한국투자증권은 회계법인 삼일PwC와 초고액자산가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초고액자산가와 기업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자산승계, 세무·재무 자문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자산가 및 기업오너 대상 자산승계 솔루션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자문 ▲프라이빗 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전략과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한국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담 자산관리 조직인 GWM은 글로벌 투자, 자산승계, 부동산 등 고객별 맞춤 솔루션과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회계, 법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원스톱 케어 플랫폼도 구축해 운영 중이다.삼일PwC는 지난 3월 고액자산가 대상 종합 자문 전담 조직인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를 출범했다. 삼일PwC 헤리티지센터는 효율적인 자산승계 구조 설계, 글로벌 자산 이전, 비즈니스 자문, 대체투자 자문, 패밀리오피스 설립 등 고액자산가를 위한 통합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삼일PwC 헤리티지 센터의 세무·재무 자문 역량,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해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초고액자산가 고객의 복합적인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KB증권◆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공시 체계 고도화KB증권은 지난해 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추진 현황을 담은 'KB증권 ESG Report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체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해관계자에게 보다 신뢰도 높은 ESG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고 체계를 고도화했다.특히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기준을 반영해 ▲거버넌스 ▲전략 ▲위험관리 ▲지표 및 목표 등 4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공시 체계를 재구성했다.투자자 관점의 재무적 중요성 평가를 통해 핵심 지속가능성 이슈를 도출하고, 이슈별 관리 체계와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았다.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의 통합보고(Integrated Reporting)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가치창출 모델을 도입해 재무·비재무 자본이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의 연계성도 강화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향을 함께 담았다.강진두, 이홍구 대표이사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글로벌 공시기준을 반영해 ESG 정보의 비교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ESG 경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단일종목 레버리지, 특성 이해한 뒤 접근해야"신한투자증권은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흐름을 분석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현황 점검'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리포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은 한 달간 일평균 약 10조 원 규모의 거래를 기록했다. 리포트는 레버리지 ETF의 리밸런싱과 파생상품 연계 매매 구조가 시장 전반의 거래 회전율을 높이는 가운데 지수의 변동성 확대 구간과 맞물린 점에 주목했다.실제 지난 9일 코스피200의 변동성 지수(VKOSPI)는 91.2를 기록하며 금융위기 당시 기록한 고점을 상회했다. 특히 이번 국면은 이익 추정치 상향과 지수 상승이 동반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확대된 사례로, 2003년 이후 2007년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사 사례가 제한적인 이례적 환경으로 평가된다.특히 국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5%를 상회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해외 대비 크게 나타나는 구조적 특징이 있다. 이는 동일한 상품이라도 지수 편입 구조에 따라 시장 파급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또 리포트에서는 글로벌 시장의 한국주식 기초 레버리지 ETF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에 이어 미국에서도 삼성전기·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한 2배 레버리지 ETF 출시가 추진 중이며, 빠르면 8월 중순 상장될 가능성을 전망했다.또한 메모리 ETF 사례에서 현·선물 결합 구조를 통한 자금 유입이 기초자산 수급으로 바로 연결됐다며 이를 글로벌 패시브 자금과 파생형 ETF를 통한 구조적 수급 경로로 해석했다.박우열 수석연구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거래 활성화 측면에서 시장 유동성에 기여할 수 있지만,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투자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라며 "구조 및 위험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후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