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 원 발행

내달 8일부터 청약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현판 (사진=연합뉴스) 재정경제부는 2026년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600억 원 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종목별로 3년물 이표채 30억 원, 3년물 복리채 70억 원을 발행하고, 5년물은 600억 원, 10년물은 700억 원, 20년물은 200억 원을 발행한다. 표면금리는 6월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 ▲3년물 4.000% ▲5년물 4.045% ▲10년물 4.115% ▲20년물 4.3%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6%, 20년물 0.65%를 각각 추가할 예정이다.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7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시 세전 수익률은 단기채의 경우 3년물 이표채 약 12%(연평균 수익률 4.0%), 3년물 복리채 약 12.5%(연평균 수익률 4.2%)이다. 중기채는 5년물 약 22.2%(연평균 수익률 4.4%), 10년물 약 58.5%(연평균 수익률 5.9%)이고, 장기채 20년물은 약 162.8%(연평균 수익률 8.1%)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청약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이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국채 구매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이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를 내달 중 중도환매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됐던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고,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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