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실리콘밸리 스케일업 혁신기업 9곳 지원

IBK기업은행이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국내 혁신·벤처스타트업 9곳을 대상으로 실리콘밸리 현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지난 26일 미국 팔로알토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에서 ‘IBK창공 실리콘밸리 Scale-up 프로그램’ 참여기업 임직원들과 기업은행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기업은행 제공.IBK기업은행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벤처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한 'IBK창공 실리콘밸리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스케일업 프로그램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후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단기 액셀러레이팅 과정이다. 참가 기업에 미국 현지 사업화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됐다. 제조·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 9곳이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문가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했다. 글로벌 사업화 전략과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스케일업 전략을 수립하는 등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벤처캐피털(VC)과의 미팅, 산업 관계자 네트워킹, 유관기관 방문 등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현지 시장을 이해하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건홍 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기업들의 미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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