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금속, 로봇·모빌리티 첨단소재 만든다

한국재료연구원과 MOU…"로봇·EV 고객 확대"대동금속과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차세대 로봇 및 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왼쪽 여섯번째), 대동금속 이풍우 대표("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대동그룹의 소재·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차세대 로봇·모빌리티용 첨단소재 개발에 나선다.대동금속은 한국재료연구원(KIMS)과 '차세대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을 통해 대동금속의 정밀주조·양산 역량과 한국재료연구원 모빌리티금속연구센터가 보유한 첨단소재 신합금 원천기술을 결합한다.양사는 향후 3년간 △신합금 설계 및 공정 최적화 △로봇·모빌리티용 금속 부품 제작 공정 개발 △신합금 소재의 부품 적용 성능 검증 △대동금속의 첨단소재 사업화를 추진한다.한국재료연구원이 합금 설계·공정 기술 개발을 맡고 대동금속은 시제품 주조·양산 적용 가능성 검토·고객사 실증 연계를 담당한다. 협력 성과에 따라 후속 공동 연구개발(R&D)도 추진할 방침이다.로봇·모빌리티 분야 고성능 합금과 경량 소재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와이즈가이리포트에 따르면 로봇 하우징 금속시장은 2032년 693억달러(약 49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포츈 비즈니스 인사이트도 글로벌 자동차 경량 소재 시장규모가 2034년까지 약 1749억8000만달러(약 262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대동금속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해온 정밀주조 부품 공급 노하우와 시장 이해도에 한국재료연구원의 신합금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로봇·모빌리티 부품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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