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올해 예년 4배 규모 채용"

하반기 정기 공채 진행 "인재 확보, 기술 인력 육성"고려아연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고려아연 제공)(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2026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채용 직무는 △기술 △연구개발(R&D) △재무 △회계 △영업 △구매 △생산관리 등 총 16개다.다음 달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 인적성검사, AI 역량검사, 면접, 건강검진 등의 전형을 거쳐 9월 초 입사할 예정이다.고려아연은 회사의 5대 핵심가치인 정직, 몰입, 유연, 소통, 팀워크를 중심 평가 항목으로 공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등 신사업 분야 확대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5년간 연평균 세 자릿수 인원을 채용해 왔다. 현재 본사 및 온산제련소 구성원 중 35.5%가 5년 내 입사 인원이다.최근에는 프로젝트 크루서블 등 핵심광물 관련 부문도 확장되면서 인재 확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매년 하반기 진행하던 신입사원 공채에 더해 이번에 상반기 추가 공개채용에 나선 것이다.고려아연은 올해 하반기에도 정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더하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예년 대비 4배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재 확보 및 기술인력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려아연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746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5.2%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105분기 연속 영업흑자 기록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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