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자체 패션 브랜드 도전…'아크릴' 론칭

일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나카 요와 협업다음달 프리 컬렉션 공개 후 9월 본격 운영 돌입그래픽=비즈워치네이버(NAVER)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자체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고 패션업으로 영토를 넓힌다.크림은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을 론칭하고 다음달 2일 2026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아크릴은 일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나카 요(TANAKA YO)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오래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베이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190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아메카지(Amekaji)'를 기반으로 프레피·히피·밀리터리·워크웨어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사진=크림첫 컬렉션은 재킷, 셔츠, 바지 등 일상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 위주로 구성됐다.크림은 아크릴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요새'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첫 컬렉션을 공개하고 디자인 철학을 소개하는 공간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크림은 오는 9월 초 '2026 가을·겨울 메인 컬렉션'을 추가로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크림 관계자는 "아크릴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브랜드"라며 "제품의 높은 완성도와 활용도를 바탕으로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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