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게시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16...
![[사이언스게시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16...](https://imgnews.pstatic.net/image/584/2026/06/23/0000038188_001_20260623155910122.jpg?type=w8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6월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수상자는 기업 부문 12명과 여성 부문 3명, 영 엔지니어 부문 1명 등 총 16명으로, 1월 윤성수 LG에너지솔루션 상무·박영구 세화이에스 대표, 2월 정해성 한국항공우주산업 수석·장용현 한컴라이프케어 소장, 3월 최정민 삼성전자 수석·임호택 한미약품 소장, 4월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 5월 윤훈 한국전력기술 부처장·최재훈 노아닉스 소장, 6월 한상호 HD한국조선해양 책임·방재웅 라움 건축사사무소 대표가 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성 부문은 노숙영 삼성전자 마스터, 신수희 LG전자 팀장, 정아름 한화오션 책임이, 영 엔지니어 부문은 박서연 카라멜라 대표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무용매 건식 전극, 리튬 소재 재활용, 항공기 자동시험장비 소프트웨어, 3차원 트랜지스터 반도체 공정, 고대역폭 메모리 검사 설비, 원전 배관손상평가 소프트웨어, 선박 공기윤활·액화석유가스(LPG) 화물관리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건설 감리시스템 등 산업 현장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기술 현장에 기여한 엔지니어에게 부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포상제도로,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과 동료도 함께 참석했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6월 23일 대전 본원 대강당에서 '제3회 첨단바이오의약품 측정표준 심포지엄'을 열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397억 원이 투입되는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플랫폼 구축 전략연구사업'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표준연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업계가 연계한 컨소시엄 사례를 참고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계를 잇는 국내 측정표준 기반 협력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연구진과 국내 첨단바이오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유세포·유전체 분석, 유전자 치료제 인허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차세대 바이오 소재 측정 기술 등을 논의했다. ■ 국립과천과학관은 이동형 과학전시물 '싸이팝(Sci-POP)' 무상임대 사업을 과학문화 취약계층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싸이팝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과천과학관이 개발한 90종의 이동형 전시 콘텐츠다. 과학관은 국립특수교육원, 서울맹학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안양소년원, 사단법인 나눔과비움과 협력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다문화청소년, 보호소년, 인구감소지역 학생 등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6월부터 '찾아가는 상상 체험버스'에서 싸이팝을 활용해 70회 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안양소년원, 서울맹학교도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 우주 인공지능(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TelePIX)는 '2026 텔레픽스 하계 펠로십' 참가자를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텔레픽스는 지난해부터 코스모 파이오이어 펠로십(Cosmo Pioneers Fellowship)을 운영하며 학력과 경력보다 지원자의 잠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기반 선발 체계를 도입했다. 올해 펠로십은 로봇 시뮬레이션 자동화와 3차원 비전 인공지능(3D Vision AI) 2개 트랙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7월 6일부터 8월 28일까지 여의도 본사와 대전캠퍼스에서 실제 위성 데이터와 상용 서비스 수준의 인공지능 파이프라인을 활용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우주산업,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분야에 관심이 있으면 학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월 급여는 최대 500만원 수준이다. ■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6월 23일 '의료 데이터 스페이스 실증사업 출범식'을 열고 의료 데이터 공유·활용 기반의 인공지능 전환(AX)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스페이스는 데이터 제공자와 수요자가 분산형 구조와 합의된 규칙 안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활용하는 연합형 데이터 활용 체계다. 올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카카오헬스케어 컨소시엄에는 카카오헬스케어를 비롯해 27개 의료기관, 3개 플랫폼·인프라 기업, 18개 데이터 수요기업이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연구 기획, 데이터 탐색·활용, 공용 데이터 심의, 인공지능 모델 학습, 결과 검증까지 지원하는 데이터 스페이스를 운영하고, 2028년까지 31개 이상 의료기관과 50개 이상 수요기업이 참여하는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과 함께 6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과학의 꿈에서 노벨상까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의 길'을 주제로 국회-한림원 공동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기의 과학적 호기심이 우수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환경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기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과 석좌교수가 '꿈에서 발견으로: 세계 정상에 선 과학자가 다음 세대에게'를 주제로 발표하고, 노정혜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 이사장을 좌장으로 과학자, 교육계, 연구재단, 과학기자 단체 관계자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행사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과 한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