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경계 허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들 직접 인식 개선 나서

한국앤컴퍼니그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경기 안양시 소재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서 장애 인식 개선 활동 실시조현범 회장 상생 철학 바탕, 임직원 체험 활동 진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 인식 개선 체험 활동에 나섰다. 조현범 회장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철학 아래 내놓은 그룹 통합 ESG 브랜드 '드라이빙 포워드, 투게더(DRIVING FORWARD, TOGETHER)'를 중심으로 진행된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 임직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29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들은 장애인 관점에서 이동 환경을 경험하는 장애 인식 개선 체험 활동을 가졌다.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교육이나 일회성 봉사를 넘어 장애인이 마주하는 현실을 몸소 느끼며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날 활동에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 10여 명이 함께했고, 신입사원들이 참여해 입사 초기부터 장애 감수성을 함양하고 포용의 가치를 조직문화로 내재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국앤컴퍼니그룹 측은 전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보조기구를 이용해 경사로와 공용시설을 직접 사용해보는 활동과 시야를 제한한 상태에서 주변을 탐색하는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이동과 생활의 제약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통의 폭을 넓혀가는 한편,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5년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00% 출자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장애인의 역량에 한계를 두지 않고 직업 역량 향상,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꾸준히 추진한데 이어, 장애인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하면서 고용노동부 주최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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