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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탄소중립 ‘원팀’ 가동…에너지 역량 결집

한국앤컴퍼니디지털타임스2026.06.22 00:00
한국앤컴퍼니그룹, 탄소중립 ‘원팀’ 가동…에너지 역량 결집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 개최에너지·탄소 관리 전략 공유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 외관.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와 공급망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 간 에너지·탄소 관리 협력을 강화한다.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해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그룹사 에너지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를 비롯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의 생산본부 에너지 담당자 등 3개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온실가스 관리 현황과 탄소 감축 전략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교류회에서는 주요 에너지원 사용 현황과 온실가스 배출 관리 체계, 2025년 성과 및 2026년 이행 계획 등이 공유됐다. 또 배출권거래제 대응 전략과 고객사의 온실가스 감축 요구, 전력체계 개편 등 최근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특히 그룹사별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그룹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 신규 온실가스 감축 과제 발굴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이번 교류회는 글로벌 탄소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탄소 관련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협력사와 공급망 전반에 탄소배출 정보 공개와 감축을 요구하면서 기업의 탄소 대응 역량이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관련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사 간 에너지·탄소 관리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감축 과제를 공동 발굴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 배출권 관리 고도화, 통합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탄소중립은 기업 경쟁력과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그룹사 간 역량을 결집해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창출하고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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