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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몰리는 S&P500…VOO 사상 최대 1353조

RISE 코리아밸류업서울경제2026.04.29 00:00
돈 몰리는 S&P500…VOO 사상 최대 1353조

■AI 프리즘 [금융상품 뉴스]증권사 연금저축펀드 2년새 140% 급증코리아밸류업지수 3000선 첫 돌파삼성SDI, 1분기 손실 64% 축소▲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사모대출 시장 압박: 약 2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사모대출 시장에서 환매 제한·유동성 경색 사례가 잇따르며 구조적 균열이 감지되고 있다. 자본 과잉과 신용 사이클 전환이 겹치면서 인프라 대출과 아시아·태평양 시장이 방어적 대안으로 주목받는 상황이다.■ 미국 증시 자금 재집중: S&P500 추종 ETF인 VOO가 운용자산 9109억 달러로 ETF 단일 상품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자금이 미국 증시로 다시 쏠리고 있다. 신흥국 ETF 수익률이 더 높았음에도 미국 기업의 실적 가시성과 이익 안정성이 부각되며 자금 이동이 역전된 모습이다.■ 연금저축 머니무브: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적립금이 올 1분기 64조 6342억 원으로 2년 3개월 만에 140.4% 급증하며 보험·은행에서 증권사로의 대규모 자금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ETF 실시간 거래와 저율 연금소득세(3.3~5.5%) 적용이 이 같은 머니무브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1. 다시 美 증시로…VOO, ETF 첫 9000억 달러 돌파- 핵심 요약: S&P500을 추종하는 뱅가드 S&P500 ETF(VOO)의 운용자산(AUM)이 9109억 달러(약 1353조 원)를 기록하며 ETF 단일 상품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최근 한 달 기준 VOO에는 26억 달러, SPDR S&P500 ETF(SPY)에도 35억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신흥국 ETF인 IEMG에서는 1억 달러가 이탈했다. 국내에서도 TIGER 미국S&P500에 한 달 새 5763억 원이 유입돼 국내 상장 ETF 중 두 번째로 큰 자금 유입 규모를 기록했다. S&P500 기업 가운데 81%가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월가 분석가들은 올해 EPS(주당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를 14.4%에서 16.1%로 상향 조정한 상태다.2. ETF 실시간 투자…증권사 연금저축펀드 2년새 140% 늘었다- 핵심 요약: 올 1분기 말 증권 부문 연금저축펀드 적립금은 64조 6342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2.7% 늘었으며, 2023년 말의 26조 8890억 원과 비교하면 2년 3개월 만에 140.4%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은행의 연금저축펀드 적립금이 47.5%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권업계로의 쏠림이 뚜렷하다. 증권사 연금저축 계좌는 ETF·공모펀드·리츠 등을 실시간으로 직접 선택·운용할 수 있고, 연금 수령 시 3.3~5.5%의 저율 연금소득세가 적용돼 일반 금융상품 과세율(15.4%)보다 유리하다. 판매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적립금 21조 8882억 원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증권(016360)과 NH투자증권(005940)은 2년 3개월 동안 각각 216.6%, 181.6% 증가해 가장 빠른 확장 속도를 보였다.3. 코리아밸류업지수 3000선 돌파…올해 밸류업 공시 전년 대비 12배 폭증- 핵심 요약: 코리아밸류업지수가 전일 대비 0.31% 오른 3006.13으로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했으며, 1년 전 900선에서 3배 이상 급등했다. 올해 들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건수는 67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건 대비 12배 이상 폭증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는 올해 27조 원을 웃도는 자사주를 소각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고, 밸류업지수를 추종하는 RISE 코리아밸류업 ETF의 1년 수익률은 203.95%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159.53%)을 웃돌았다. 세 차례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등 제도 변화가 국내 증시 상승 기울기를 가팔라지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4. 흔들리는 사모대출 시장의 투자 해법- 핵심 요약: 약 2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사모대출 시장에서 일부 대형 펀드의 환매 제한, PIK(Payment-in-Kind·이자 유예) 비중 확대 등 구조적 압박이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약 2240억 달러가 조달되는 등 외형은 성장했으나, 자본 과잉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와 대출 심사 기준 약화가 동시에 진행됐다. 인프라 대출은 장기 계약과 실물 자산 기반으로 역사적 회수율이 70~85% 수준을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위험-수익 프로필을 제공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보수적 레버리지와 강한 담보 구조, 낮은 PIK 비중을 특징으로 하며 미국·유럽 대비 분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5. 금통위 내부서 MSCI 편입 역풍 경고…“위기 시 가격 변동성 커져”- 핵심 요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4월 의사록에서 A 위원은 MSCI 선진국지수(MSCI)·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으로 개방도가 높아질 경우 위기 시 자금 유출입과 가격 변수의 변동성이 지금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원·달러 환율과 주가 등 주요 금융·외환 지표가 대외 충격 발생 시 신흥국보다도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는 진단도 함께 제시됐다. 한편 B 위원은 한국이 대외채권국으로 전환된 만큼 위기 시 환율 절하와 대외 자산가치 상승이 동반돼 대외채무국과 충격 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반론을 내놓았다. 한은 관련 부서는 외환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 역외 원화 거래 허용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6. 손실 64% 줄인 삼성SDI(006400), 하반기 흑자전환 가시권- 핵심 요약: 삼성SDI(006400)는 1분기 매출 3조 5764억 원, 영업손실 1556억 원을 기록했으며, 손실 규모는 전년 대비 64.2%(2785억 원) 줄었다.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와 유럽 전기차 배터리 수요의 전년 대비 10% 증가 전망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재균 삼성SDI 경영지원담당 부사장은 “하반기 분기 흑자전환 목표가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회사는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지분(15.2%)의 연내 매각도 추진 중이다. 미국 AI 데이터센터용 ESS 시장은 2025~2030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삼성SDI는 전망했다.▶기사 바로가기: ‘삼전닉스’도 위험하다고?…한 달 새 40% 올랐다는 PCB ‘초비상’▶기사 바로가기: 퇴직금보다 많은 공정수당…“비용부담에 고용위축 우려”▶기사 바로가기: “ETF 실시간 투자”…증권사 연금저축펀드 2년새 140%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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