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신화’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갓생한끼’

한경협, MZ세대 15명 대상 소통 자리 마련김정수 삼양식품 회장. 삼양식품 제공‘불닭볶음면’ 신화를 쓴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과 청년들이 ‘갓생한끼’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한국경제인협회는 대국민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5탄’을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 회장이 멘토로 참여해 ‘MZ세대’ 청년 15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김 회장은 작년 1월 한경협 퓨처리더스캠프에서 미래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사이트를 전한 데 이어 이번 행사에도 나선다. 그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과 선한 영향력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며 불닭 브랜드를 세계적으로 성공시킨 글로벌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김 회장은 삼양식품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시킨 대한민국 대표 여성 경영인이다. 그는 고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의 맏며느리이자 전인장 삼양식품 전 회장의 배우자로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영업, 마케팅, 해외사업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이후 김 회장은 2012년 ‘불닭볶음면’ 개발을 주도해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수출 중심 전략을 내세우며 내수 중심이었던 삼양식품을 글로벌 기업으로 체질 전환, 해외 매출 비중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그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은탑산업훈장, 올해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등을 수상했다.김 회장은 현재 삼양식품의 글로벌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이끌고 있다. 또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 회장단 활동을 하면서 민간 경제외교 현장에서도 활발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청년들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열정’과 ‘갓생’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프로젝트다.2023년 5월 1탄(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12월 2탄(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2024년 11월 3탄(성래은 영원무역 부회장), 지난해 9월 4탄(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통해 지금까지 100여명의 청년들이 멘토들과 소통하며 꿈과 용기를 얻었다.참가를 희망하는 ‘2030’ 청년 세대는 오는 18일까지 갓생한끼 5탄 공식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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