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플랫폼] “기업이 정부 정책을 보고 투자…전남·광주 상상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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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 프로그램명 : [최정민의 시사플랫폼] ■ 방송 시간 : 2026년 6월 24일 17:05∼17:58 KBS광주 1R FM 90.5 MHz ■ 진행 : 최정민 기자 ■ 출연 :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 구성 : 김상은 작가 ■ 기술 : 정상문 감독*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 할 때에는 프로그램명 'KBS광주방송총국 제1라디오 <최정민의 시사플랫폼>'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다시보기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uAUBO5sWttw?◇ 최정민 (이하 최정민): 오늘 하루 가장 뜨거운 뉴스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우리 지역에 수백 조 원대 반도체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인데요.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과 맞물린 대형 투자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광산을 임문영 국회의원 역시 연일 SNS를 통해 통합 특별시에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이제는 실행의 문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임문영 의원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문영 광주광산을 국회의원 (이하 임문영): 안녕하십니까?출처 : 시사플랫폼 유튜브◇ 최정민: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우리 지역의 반도체 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잖아요. 현재는 검토 중인가요?◆ 임문영: 저도 언론을 통해서 바라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직 최종 기업인들이나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이기 때문에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최정민: 그리고 또 다른 뉴스를 보니까 다음 주 월요일이지요.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그러니까 지방 균형 국가 이걸 말하는 것 같은데 여기 민관 합동회의에서 반도체 공장 신설을 발표하기 위해 세부안 조율 중이라고 하잖아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요?◆ 임문영: 저도 지금 여러 가지 경로로 지금 듣고 있고 알아보고 있고 그러고 있는데요. 우리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반도체라든지 로봇이라든지 또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내용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출처 : 연합뉴스◇ 최정민: 반도체 공장이라고하면 메모리 반도체 생산 라인인 전공정 그리고 후공정이라고 불리는 첨단 패키징이 쌍으로 올 수 있을까요?◆ 임문영: 그렇게 다들 지금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사실 우리가 전공정, 후공정 이렇게 자꾸 구분해서 이야기하지만 최근에는 패키징 기술들도 굉장히 첨단화되어 있기 때문에 갈수록 더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렇게 명확하게 사실 구분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공정이라는 말도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하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꼭 구분해서 우리가 바라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정민: 이것을 구분하는 것보다 그냥 하나의 다 연결된 공정으로 봐야 된다 이 말씀이시군요. 그리고 AI 데이터 센터도 혹시 이번 국토 공간 대전환 회의에서 발표가 될 수 있을까요?◆ 임문영: 저도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기존 해남 국가AI데이터센터 발표한 것 외에도 사실은 각 기업들이 데이터센터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AI데이터센터 등에 대해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그리고 반도체 산업이라는 것이 상당한 양의 전기하고 그리고 정말 엄청난 용수가 필요한 것이잖아요. 우리 지역 여건은 좀 어떻게 보시나요?◆ 임문영: 이렇게 아주 구체적인 기술적인 내용까지는 제가 뭐 잘 모릅니다만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 것은 사실이고요. 나중에 탄소 국경세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이 필요한데 전남은 가장 우수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전력 계통의 큰 변화까지를 감안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전남이 가장 우수한 재생 에너지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곳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용수 문제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좀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용도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은 개선 작업들이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출처 : 연합뉴스◇ 최정민: 두 회사의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수백 조 300조 이상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러면 우리 지역의 경제계는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임문영: 사실 그동안 대한민국에는 특별시라는 개념이 전통적으로 서울시 밖에는 없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행정 통합을 통해서 이번에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었고 국가가 계획적으로 어떤 특별시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이런 특별시를 통해서 새로운 지역 주도 성장을 해야 된다는 그런 시대적 과제가 있습니다. 또 그리고 수도권 중심으로 그동안은 계속 산업이 발전해 왔지만 AI 시대에는 전혀 다른, 지능이 있는 기계를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방 도시가 서로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야 되고 그런 점에서는 우리 전남 광주가 가장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아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가 현실화된다면 우리 지역의 정주 여건이라든지 그다음에 인구, 숫자 그 다음에 도시의 규모 이런 것들이 정말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변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출처 : 연합뉴스◇ 최정민: 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해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SNS에 글을 올렸는데 기업의 투자 자율성까지도 정치권과 정부가 개입하고 있다 이런 지적도 좀 있잖아요. 이것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임문영: 원칙적으로 대한민국은 자유 경제를 지향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정부가 어떤 기업의 생산지를 어디로 강제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도 현실적으로 수익과 효율을 중시하는 곳이기 때문에 국가의 정책이라든지 향후 비전들을 보고 투자할 수밖에 없거든요. 단순하게 경제적 논리만 가지고는 지금까지 기업이 성장할 수는 없습니다. 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의 어떤 강제적인 요구에 의해서 투자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볼 수는 없는 것이고요. 기업 입장에서도 장기적인 투자 전략과 성장을 위해서 국가의 전략과 이렇게 매칭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최정민: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간섭한 것이 아니라 국가와 정부의 정책을 보고 경제계가 투자한 거다 이렇게 본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민형배 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의원님이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반도체 산업 관련해서 특별 자문위원인데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시는가요?◆ 임문영: 저는 AI와 관련돼서 특별 자문역을 맡았는데 AI를 실제로 산업에서 전환하기 위해서는 어떤 실행적인 대안을 세워야 하는가 하는 문제인데요. 저는 이렇게 큰 기회가 왔을 때 이것을 받아낼 수 있는 그릇이 없으면 결국은 또 시간이 지체되고 대기업들이 엄청난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는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또 흐지부지되고 이런 경우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지역이 현실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실효적으로 빠른 시간 안에 실행시키고 또 수익으로 창출할 수 있게 도와줘서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강력한 자치 행정 권한을 발휘할 수 있도록 빨리 시스템을 만들어야 된다. 이런 점에서 우리 정은승 인수위원장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굉장히 의기투합돼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함과 동시에 이런 반도체 유치라든지 이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 지원 체계 또 AI 실증 사업을 위한 다양한 비제 개선 이런 것들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데 제가 기여를 좀 하고자 합니다.◇ 최정민: 알겠습니다. 이제는 정치인이잖아요. 국회의원 임문영이잖아요. 어떠신가요?◆ 임문영: 정책을 만들다가 정치를 하는 쪽으로 왔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우리 지역 유권자들을 우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고요. 또 우리 전남 광주에서의 실행적인 부분들을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큰 그림만 그렸다면 이젠 이것을 실제로 실행을 해서 지역에서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우리가 이를 위해서 해야 될 예산 확보, 국비 사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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