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oksam

[특징주] 美-이란 종전 기대감에… 건설株, 장초반 강세

HL D&I조선비즈2026.06.12 00:00
[특징주] 美-이란 종전 기대감에… 건설株, 장초반 강세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2009년 완공한 이란 남부‘사우스 파’가스전 플랜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가스 탱크 내부에 들어가 용접 작업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건설주들이 12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사실상 타결됐다고 시사하면서 재건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인한 투자 심리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 24분 유가증권 시장에서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9.35%)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E&A도 각각 8.23%, 7.79% 상승한 13만2800원, 4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대우건설, HL D&I, DL이앤씨, 한신공영 등도 전 거래일보다 6~7%대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이날 건설주의 강세는 종전 후 재건 수요 증가로 건설사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great settlement)를 했다”며 “문서 최종 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말했다.그는 “앞으로 며칠 내로 마무리될 것이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며 “(종전 합의 문서에) 서명하는 즉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