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아센디오·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등.....

아센디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명가유업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감사인지정 등 조치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4일 열린 12차 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아센디오에 대해 감사인지정 3년을 의결했다. 전 재무담당임원은 해임권고를 받았다.증선위에 따르면 아센디오는 2019년 종속기업 투자주식에 대한 손상차손 295억원을 재무제표에 반영하지 않았다.아센디오에 대한 감사를 소홀히 한 태율 회계법인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50% 및 아센디오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3년을 부과받았다. 태율 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 1명은 아센디오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4년, 주권상장·지정회사·대형비상장사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1년의 조치가 받았다. 증선위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에 대해 감사인지정 1년의 조치를 내렸다.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는 2019~2023년 예정사업비 중 매출원가로 인식한 금액과 충당부채로 인식해야 할 사업비를 재무제표상 자산과 부채로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동주택 취득세를 재고자산으로 잘못 계상하고 일부 예정사업비를 과대계상해 재고자산 및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조사됐다.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에 대한 감사를 소홀히 한 대주 회계법인은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 및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 투자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을 부과받았다. 대주 회계법인 공인회계사 4명은 지정회사 감사업무 제한 1년을 받았다. 명가유업도 매출과 매출채권 등을 허위계상해 감사인지정 3년이 의결됐다. 명가유업의 대표는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을, 전 담당인원은 해임권고 상당을 받았다. 명가유업에 대한 감사절차를 제대로 못한 소낭공인회계사감사반은 명가유업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을 부과받았다. 공인회계사 2명은 명가유업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1년을 받고, 각각 직무연수 6시간, 4시간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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