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상생위 출범 1년…"과제 130건 중 128건 개선"

7월까지 연수회 90회 진행 예정…대외 이슈 대응·브랜드 홍보 강화 등더본코리아가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본코리아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상생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회의를 진행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더본코리아 제공)(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는 상생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전날(29일) 서울 서초구 더본코리아 별관에서 열린 상생위 회의는 지난 1년의 운영 의미와 주요 성과, 앞으로의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상생위는 지난해 6월 30일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 등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3자 협의체로 공식 출범했다.상생위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전 브랜드 간담회에서 나온 130건의 개선 과제 중 현재 진행 중인 2건을 제외한 128건을 모두 개선 완료했다.올해는 자사 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7월까지 총 90회의 소규모 연수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수회를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도 현재 약 80%가 이행된 상태다.상생위 출범 직후 배달 매출 로열티를 50% 인하하기로 하는 등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를 실시한 게 대표적이다.아울러 지난해 통합 할인전 등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을 포함한 상생위원회를 통해 추진된 점주 상생 관련 지원 규모는 약 435억 원 수준이다.상생위는 대외 이슈 발생 시 본사와 점주가 함께 의사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 홍보 방안 개발, 옥외광고 확대, 외부 허위 정보에 대한 대응 체계 강화 등도 논의했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상생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본사와 점주가 더 자주 만나고, 현장의 어려움을 더 직접적으로 나누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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