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주주서한 공개…AI 플랫폼 전환·주주환원 계획 설명

자사주 취득·소각, 반기배당 등 주주환원 추진7월 임시주총서 주식병합 안건 상정유비온 제공 AI 플랫폼 기업 유비온(대표이사 임재환)은 주주서한을 공개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중장기 기업가치 개선 방향을 밝혔다.이번 주주서한은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심리 위축과 자본시장 제도 변화로 주가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회사의 대응 방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비온은 변화한 자본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수익성 개선, 성장 기반 확대, 주주환원 강화, 투명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유비온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1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으며, 이 가운데 약 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다고 밝혔다. 또 약 4억원 규모의 반기배당을 실시했다. 7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자본구조 정비와 투자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식병합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사업 측면에서는 기존 이러닝·에듀테크 사업을 바탕으로 AI 기반 일·학습 운영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대학 AI-LXP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기업과 기관의 업무·학습 운영 체계를 AI 기반으로 고도화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기업 대상 AI·AX 사업에서도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유비온은 삼성전자 DS부문 AX 프로젝트 약 30억원 규모의 과업을 수주했고, 제일기획과도 약 40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연구개발과 신사업을 제품·서비스로 연결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유비온은 학습 행동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학, 기업, 공공기관의 교육 운영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코스모스(COURSEMOS) 기반 AI-LXP 사업, 기업 AX 프로젝트, 피지컬 AI 교육 브랜드 딥코(DEEPCO), 글로벌 교육 사업 등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임재환 유비온 대표이사는 주주서한에서 “현재의 시장 상황과 주주님들의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상장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유비온 임직원은 주주님들의 믿음과 지지를 잊지 않고 더 높은 성과와 지속적인 밸류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주주서한 전문은 유비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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