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카이스트, 공동연구센터 개소…"미래 전력 솔루션 개발"

대전 카이스트 본원 공동연구센터 오픈고효율 전력변환·DC 배전 등 공동 연구[서울=뉴시스]LS일렉트릭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KAIST 본원에서 ‘LS일렉트릭-KAIS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오른쪽)과 김경수 KAIST 대외부총장(왼쪽)이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S일렉트릭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LS일렉트릭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손잡고 미래 전력 에너지 혁신을 위한 공동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전날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에서 안길영 LS일렉트릭 생산·R&BD 총괄(부사장)과 김경수 카이스트 대외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KAIS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양 기관은 공동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글로벌 전력 시장의 차세대 기술 장벽을 극복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미래 전력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연구센터는 기술 개발을 넘어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도 담당할 전망이다.공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연구원들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맞춤형 인재를 조기에 선점해 지속 가능한 인재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공동연구센터는 전력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효율 전력변환', '직류(DC) 배전', '인공지능(AI) 접목 설계 최적화', '차세대 냉각기술' 등 연구 분야에 집중한다.이들 연구 분야는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전력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핵심 기술이다.연구센터는 차세대 전력 분야의 기술 장벽을 극복하고 국가 미래 전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안길영 LS일렉트릭 부사장은 "양 기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선점하고,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최근 전력 기업들 사이에서는 고효율·친환경 전력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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