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SKC·루닛 유상증자로 상반기 ECM 1위[2026년 상...

9건·9169억원 대표 주관실적 쌓아 2위는 NH투자증권 ...IPO 주관은 1위이 기사는 06월 29일 16:0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Copyright @ gettyimages Bank한국투자증권이 상반기 주식발행시장(ECM)에서 선두에 올랐다. 대형 거래가 자취를 감춘 가운데 올해 유일한 조단위 거래인 SKC 유상증자를 대표주관한 증권사들이 상위권에 포진했다.29일 한국경제신문 자본시장 전문매체 마켓인사이트가 한경에이셀과 집계한 상반기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총 9건, 9169억원 규모의 대표 주관실적(스팩·리츠 상장 제외)을 쌓아 1위에 올랐다. 주관 실적과 주관 건수 모두 가장 많았다.1분기까지 3위에 머물렀던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에 루닛 유상증자(공모금액 2115억원)와 이뮨온시아 유상증자(818억원) 등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SKC 유상증자(1조1671억원)을 다른 증권사와 공동 대표주관하며 1위를 지켰다. 선두를 달리던 NH투자증권은 총 8건, 6324억원의 대표주관 실적을 쌓으며 2위에 머물렀다.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케이뱅크(4980억원)와 SKC 유상증자 외에도 2분기에 코스모로보틱스(250억원), 폴레드(130억원) 등 중소형 IPO를 성사시켰다.3위는 총 4건, 4890억원의 실적을 기록한 삼성증권이 이름을 올렸다. 주관 건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케이뱅크 IPO와 SKC 유상증자 등 대형 거래와 채비 IPO(1107억원) 등 규모가 있는 주식 발행의 공동 대표주관을 맡아 실적을 쌓았다.뒤를 이어 KB증권이 6건, 2596억원으로 4위에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5건, 1561억원으로 5위를 기록했다.상반기 ECM 전체 공모 금액은 3억144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9678억원 대비 36.7% 감소했다. 한화솔루션 등 유상증자 일정이 금융감독원 정정 요구 등으로 지연된 데다 중복상장 규제 등 여파로 IPO 건수도 줄어든 영향이 컸다. IPO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38곳에서 올해 17곳으로 줄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케이뱅크가 유일했다. 지난해 LG CNS 등 3곳이 상반기에 상장한 것과 대비된다.IPO 대표 주관 기준으로는 NH투자증권(6건·3664억원)이 선두를 달린 가운데 삼성증권(3건 ·3140억원)이 추격하며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KB증권(4건·1671억원), 미래에셋증권(5건, 1439억원), 한국투자증권(5건·1359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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