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대 메가'에 조명받은 중소형 로봇주…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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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현대무벡스가 AMR(자율주행 모바일로봇) 퍼레이드를 시연하고 있다. 2026.3.4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정부가 피지컬 AI(인공지능) 관련 지원을 예고한 가운데, 로봇 관련 종목들이 3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현대무벡스는 오전 9시 32분 현재 5.37% 오른 2만6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부터 11.53% 뛴 주가는 장 초반 한때 2만8천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정부가 전날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로봇 산업에 대한 투자 등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관련 종목들에 수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AI 로봇을 구성하는 요소, 경쟁력을 갖춰가겠다"며 "데이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주요 제품 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 기업을 30곳 이상 육성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티로보틱스(4.78%), 로보스타(2.01%), 라온로보틱스(2.00%) 등 중·소형주 로봇주가 오르고 있다. 전날 상장 첫날부터 공모가 대비 40% 넘게 오른 져스텍도 이날 13.80% 오르고 있다. 산업용 로봇 등과 관련된 초정밀 모션 제어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만큼,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will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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