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차기작 개발…컴투스, 신작 라인업 적극 확대

서머너즈 워 IP 확장 이어간다핵심 IP 기반 RPG 매출 개선 기대올 하반기부터 신작 연달아 출시'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이미지. 컴투스 제공컴투스가 회사의 핵심 지식재산(IP)인 '서머너즈 워' 기반의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IP를 활용한 신작을 출시해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 신작 개발에 착수하고, 개발 인력을 물색하고 있다. 지난해 '서머너즈 워: 러쉬' 출시 이후 또 다시 IP 확장에 나서는 것이다. 컴투스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장르로 서머너즈 워 IP를 확장 중이다. 이번 신작은 어떤 장르의 작품으로 나올지 주목된다.컴투스는 서머너즈 워를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백년전쟁'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니클'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러쉬' 등으로 확장한 바 있다.원작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2014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누적 매출 30억달러, 누적 다운로드 수 2억9000만회를 돌파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12년 동안 전 세계 78개 도시에서 e스포츠를 비롯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했다.이번 서머너즈 워 차기작 개발은 하락세인 역할수행게임(RPG) 부문 매출과 서머너즈 워 IP 매출 회복을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컴투스에 따르면 지난해 RPG 매출은 2858억원으로 6년 전(3695억원) 대비 23% 감소했다.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신작을 출시했지만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둬 RPG 매출이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된 2023년은 매출이 3724억원으로 크게 늘어나 서머너즈 워 팬덤의 힘을 재확인했다.그러나 서머너즈 워의 연간 매출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넘은 원작의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데, 후속작들이 이를 상쇄할 성과를 내지 못해서다. 컴투스는 이번 차기작을 통해 서머너즈 워 IP 매출을 회복시킨다는 방침이다.한편 컴투스는 올 하반기 MMORPG인 '제우스: 오만의 신'과 애니메이션 수집형 턴제 RPG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인기 웹소설·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기반 신작과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게임 2종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북미를 겨냥한 캐주얼 게임 개발에도 착수했다.3분기 출시 예정인 제우스: 오만의 신은 이날 게임 플레이 장면이 담긴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정교한 캐릭터 모델링과 배경, 화려한 전투 이펙트 등을 통해 그래픽 완성도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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