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락스 상반기 해외 수주 30억… 일본·유럽 고객 확보

마키나락스 로고. [사진=마키나락스][디지털데일리 구아현기자]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올 상반기 해외 수주 약 3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수치다.마키나락스는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유럽 소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에너지 기업, 국내 대형 배터리 기업 현지 공장, 일본 소재 자동차 제조사, 계측 제어 제조사 등 기존 글로벌 고객 전원과 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마키나락스는 자체 개발 AI OS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폐쇄망 공장 엣지 디바이스부터 대규모 데이터센터까지 AI 배포·운영 환경을 공급하고 있다.마키나락스는 지난IPO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확장 전략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올해 일본 고객사 수와 매출 규모가 2~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4월 도쿄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자동차·산업용 기계 로봇 제조사 등 4개 고객사를 먼저 확보한 데 이어 올 상반기 후속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하반기에도 일본·유럽 시장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복수의 글로벌 제조기업과 기술 검증 단계 논의를 진행 중이며 연내 추가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