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올해부터 연 1000MWh 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현대로템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올해부터 연간 약 1000MWh(메가와트시)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 5개 건물에 640kW(킬로와트)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기도 했다. 2050년 탄소중립 계획을 이행한다는 목표다.현대로템은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지난해 폐기물 재활용률을 83%로 전년대비 4%포인트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업장 내 노후화 된 폐수처리시설을 개선해 수질오염물질을 감축했다.보고서에는 현대로템이 협력사 금융지원인 상생펀드 규모를 2023년 135억원에서 2024년 222억원, 지난해 350억원까지 3년 연속 확대한 내용이 반영됐다. 협력사 대상 공동 연구개발 등의 기술지원도 지난해 719건 진행해 협력사의 기술력 확보와 개발비용 절감 등을 지원했다.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현대로템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중첩되는 복합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 사업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며 "현대로템은 지속가능경영 비전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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