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美 ‘Automate 2026’서 한국로봇관 운영...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공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북미 최대 로봇·자동화 전시회 ‘Automate 2026’에 참가해 ‘K-ROBOT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미국 자동화협회(A3)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K-ROBOT관은 스마트팩토리와 로봇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국내 로봇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밀착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동관에는 삼현, 오병, 타이아, 포디아이비젼,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뉴빌리티, 에스피지, 유엔디 등 국내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9개 유망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참가 기업들은 최신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솔루션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전시 기간 중 한국로봇관에서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심층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전개됐다. 진흥원은 참가 기업들을 위해 부스 조성부터 다각적인 통합 홍보를 수행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주선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을 도왔다.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북미 지역은 국내 로봇기업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Automate 2026 참가가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와 해외 진출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6년 해외전시회 한국로봇관 지원사업을 필두로 미국, 베트남 등 주요 제조 거점 시장에서 한국로봇관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로봇기업의 글로벌 무대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전방위로 견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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