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AI 에이전트 위한 기상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구축

케이웨더의 AI 에이전트용 기상데이터 마켓플레이스 구조도. 케이웨더 제공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세계 최초로 AI 에이전트용 기상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번 구축 작업의 핵심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인 AIVM(AI Virtual Machine)을 통해 AI 에이전트들이 케이웨더의 기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후리스크를 예측하는 인프라를 완성했다는 점이다. AIVM은 AI 에이전트의 연산을 돕고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케이웨더는 이미 세계 인구 상위 4255개 도시와 국내 3561개 법정동의 실시간 날씨와 예보 데이터를 블록체인상에 위변조할 수 없는 형태로 온체인화하는데 성공했다.이를 통해 AI 에이전트들이 해당 기상데이터를 활용해 작업을 수행할 때마다 케이웨더에는 로열티가 자동으로 지급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수익 구조가 만들어진다.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는 AI 에이전트들은 블록체인 표준 규약에 따라 가치가 일정히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을 거래에 사용하며, 설정된 안전조건 범위 내에서 스스로 판단해 결제를 처리하게 된다.케이웨더는 관련 시장이 활성화된 글로벌 기후테크, 스마트시티, 보험 시장 등을 중심으로 AI 에이전트용 기상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기술검증 및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이번 인프라 구축은 AI 에이전트들이 신뢰도 높은 기상데이터를 자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활하게 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전통적인 기상 산업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기상서비스 선도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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