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창립 50주년…“토털디펜스솔루션 완성, 전력 다할것”

지난 26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생산공장 구미하우스에서 열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모습. 사진 LIG D&A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7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LIG D&A는 지난 26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생산공장 구미하우스 운동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엔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50년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세월의 흐름이 아니라, 금성정밀공업부터 LIG D&A까지 우리 모두가 서로의 뿌리와 가지가 되어 쌓아 올린 믿음의 깊이이자 성장의 기록”이라며 “개방과 협력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털 디펜스 솔루션’을 완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G D&A는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설립돼 미국산 나이키·호크 미사일 창정비(무기를 완전 분해한 뒤 주요 부품 상태를 수리·교체해 성능을 초기 수준으로 되돌리는 정비)를 맡아왔다. 2004년 LG그룹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LIG그룹(전 LG화재그룹)에 편입된 뒤 사명을 넥스원퓨처(2004년)·LIG넥스원(2007년) 등으로 바꿔달았고,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LIG D&A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M-SAM II) 천궁-II,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신궁(CHIRON) 등을 개발·양산하며 다층 방공 분야 경쟁력을 확보해 왔는데, 새 사명엔 육·해·공·우주·사이버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LIG D&A는 오는 7월 12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LIG D&A 50주년 기념 한국전 참전용사 헌정 사진전’을 진행한다. 지난 20일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기 위해 국가보훈부에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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