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자체사업·재무 안정성 기반 성장 지속

서울원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IPARK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11.9%를 기록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1470억원이다.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4조2336억원으로 제시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 시티, 청주 가경 아이파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매출 기반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분양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상반기 안양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등 약 3000가구를 공급했다. 하반기에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와 청주 가경 아이파크 등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을 포함해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서울원 아이파크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디벨로퍼 역량을 강화하는 주요 프로젝트다. 서울원은 반경 1km 안에서 주거와 업무, 여가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시 모델을 제시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서울원 아이파크 내 상업·녹지 공간 이미지 /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IPARK현대산업개발은 수주 전 단계에서 사업지 특성과 시장 경쟁력, 수익성, 잠재 리스크를 검토하는 수주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착공 전후부터 준공까지 손익 관리를 이어가며 부실 사업지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식이다.대형 복합개발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해 파크로쉬 서울원, 천안 아이파크 시티,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시티오씨엘, 용산철도병원부지개발, 잠실 스포츠·MICE 복합개발사업 등이 중장기 매출 기반으로 제시됐다.자체사업 비중 확대도 수익성 관리 요인으로 꼽힌다. 서울원 아이파크와 천안 아이파크 시티,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등 자체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시티오씨엘과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규모 주거 개발사업도 안정적인 매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주주환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중장기 배당정책을 통해 별도 당기순이익의 20% 이상을 배당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1분기에는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되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며 "검증된 선별 수주 사업지를 중심으로 영업이익과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재무 기반과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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