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조 현장 AI 전환 더 빠르게" 현대차 내부서 팩토리OS ...
![[단독] "제조 현장 AI 전환 더 빠르게" 현대차 내부서 팩토리OS ...](https://ssl.pstatic.net/static.news/image/news/ogtag/navernews_800x420_20221201.jpg)
설비현장 데이터 실시간분석생산현장 AI 접목 논의 확산현대자동차 내부에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위해 공장 운영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통합한 차세대 제조 플랫폼 개발 움직임이 포착됐다.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과 로보틱스에 이어 제조 영역까지 AI 적용 범위를 확대해 미래 생산 경쟁력 강화에 속도가 필요하단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있는 셈이다.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내 사내 스타트업 '마낙스(MANAX·Manufacturing AX)'는 팩토리 OS(운영체제) 개발을 위한 사내 개발 인력 모집에 착수했다. 모집 기간은 26일까지로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을 진행한다.마낙스는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목표로 설립된 사내 벤처다.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설비 데이터와 운영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와 연계하는 엔드투엔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공장 데이터부터 AI 서비스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원솔루션 플랫폼' 개발이 핵심이다.업계에서는 이를 제조현장에 접목할 '팩토리 OS(운영체제)' 구축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 마낙스는 생산 설비와 공장 데이터, AI 에이전트, 생성형 AI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통합 운영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내부에서 AI를 활용할 여러 스타트업 아이디어가 나오는 중 제조 현장에 이를 접목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특히 현대차그룹이 SDV와 자율주행, 로보틱스 분야에 힘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제조 AI 조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내에서도 AI 관련 아이디어들이 적극 제안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AVP본부 조직 개편과 글로벌 빅테크 출신 인재 영입 등 미래 기술 경쟁력 강화 작업은 이러한 사내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추동훈 기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