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법인 배당액 12조4천억 '20.8%↑'
홈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경제일반 주주 중시 경영이 확산되면서 상장사의 배당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2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중 2006회계연도 배당 법인수는 전년 대비 1.2% 늘어난 839개사로, 전체 배당금은 12조4천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 급증할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30개사가 11조8천402억원을 배당, 전년에 비해 배당규모가 21.9% 늘어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09개사가 5천765억원을 배당, 1.3% 증가할 전망이다. 새로 배당에 나서는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이익 증가로 배당 여력이 커지고 주주 중시 경영이 확산된데 따른 결과다. 주식 액면가 대비 100% 이상 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은 SK텔레콤과 주연테크, 에스원, 제일기획, POSCO, S-Oil, 강원랜드, 삼성전자, 메가스터디, 인탑스, 동서, 한국쉘석유, 홍구석유, 코아로직, 진료발효, GⅡR , KCC 등 19개로 전년과 숫자가 같았다. 배당급 지급규모는 국민은행이 배당성향이 높아지며 1조2천277억원으로 증가, 삼성전자(8천518억원)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외환은행(6천449억원), 한국전력(6천415억원), SK텔레콤(5천683억원), KT(5천592억원), POSCO(5천23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예탁결제원은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배당금은 공시된 내용을 토대로 배당가능한 금액을 집계한 것으로 집행과정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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