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발표 기대감에…삼성전자 오르고 SK하이닉스는 소폭 하락

[연합뉴스]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는 소폭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6일 오후 2시 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500원(2.10%) 오른 3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32만5000원까지 올랐지만 상승 폭을 전화하고 있다.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만2000원(2.14%) 내린 237만1000원을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한때 250만9000원까지 올랐지만 하락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오는 7일 발표될 2분기 잠정 실적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 시장 평균 전망치(컨센서스)는 84조5807억원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천708% 넘게 증가한 수준이다.증권가는 반도체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고객사들은 여전히 더 높은 성능의 고대역폭메모리(HBM)과 더 큰 용량의 서버 디램을 요구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만원을 유지했다.또 상상인증권도 최근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14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상향했다.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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